반응형

태국기념품 25

Cha tra mue - Instant thai tea (차트라뮤 - 인스턴트 타이 밀크티 믹스)

작성시기 : 2018년   Cha tra mueInstant thai tea​태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거대한 타이티 브랜드인 차트라뮤에서 파는 인스턴트 타이티 믹스입니다. 네스티 같은 인터내셔널 브랜드에서도 인스턴트 타이티 믹스가 나오긴 하지만 이 브랜드만이 가진 특유의 맛이 있어서 이것만 계속 사 마시게 되는 듯.... 종이컵에 타 마시는 맥심 모카골드 맛에 중독된 기분이 이런 걸까란 생각이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 편하긴 하지만 가성비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라 차옌을 엄청 좋아한다면 티백이나 찻잎 타입으로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차트라뮤 타이티 믹스 찻잎버전 시음기는 여기

Ovaltine - Soy (오발틴 - 남 따오후 파우더)

작성시기 : 2017년 Ovaltine Soy 뭔가 상당히 느끼하고 역한 향과 맛이 납니다. 소노 - 마차 소이 라떼에서 혹평했던 그 구린내가 소이빈 파우더 고유의 냄새인 걸까요? 아니면 감미료 냄새?? 미국산 소이 밀크 파우더와는 완전 다른 맛이고 태국 현지에서 먹는 두유(นำ้เต้าหู้, Nam Tao huu)라고 하기도 애매한 요상한 맛입니다. 남 따오후를 좋아해서 두 개나 샀는데 쓰레기통만 배불리게 생겼네요.

음료/기타 2021.02.20

Sono - Matcha soy latte (소노 - 마차 소이 라떼)

작성시기 : 2017년 Sono Matcha soy latte 저번에도 당해 놓고도 왜 이 브랜드 제품을 또 산 걸까요? '이건 그래도 괜찮겠지란' 생각을 박살 내는 맛입니다. 쓰고 구리구리한 와중에 답니다. 맛없어요. 지난번에 샀던 사쿠라 마차 라떼도 그랬지만 특유의 구릿한 향이 정말 별로입니다. 비싸다고 맛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격과 품질은 어느 정도 비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태국 물가에 비해 싼 편도 아니면서 왜 이렇게 맛이 없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Sono - Sakura matcha latte, instant powder (소노 - 사쿠라 마차 라떼)

작성시기 : 2015년 Sono Sakura matcha latte, instant powder 가루에선 딸기와 체리가 섞인 듯한 향이 났지만 녹이고 나면 별다른 향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설탕이 안 들어갔다지만 설탕 대신 감미료를 넣은 제품이기 때문에 상당히 불쾌한 단맛이 납니다. 그것도 아주 강하게요. 끝 맛이 쓰고 텁텁한 편인데 텁텁함은 그렇다고 쳐도 쓴맛이 정말 도를 넘었습니다. 마차에서 나는 쓴맛과 감미료의 나쁜 맛이 섞인듯한 그런 개똥같은 맛........ 마차를 얼마나 후진 걸 썼길래 쓴맛이 나는 걸까요? 아니면 돈값 한다고 마차를 너무 아낌없이 팍팍 넣어서 그런 걸까요? 우유를 추가했더니 우유 탄 개똥 맛이 되었습니다. 태국 물가 대비 고가인 제품이었는데(비슷한 종류의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