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차알못의 시음기가 올라오는 공간입니다.

조이드 2021. 2. 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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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 시음기가 올라옵니다. 인스턴트 분말 제품이나 커피 시음기도 가끔 올라옵니다. 2014년쯤부터 기록한 시음기 들인데 제가 언제 뭘 마셨는지 검색하기가 불편해서 블로그로 옮겨오려고 합니다.(그렇습니다. 저는 악평했던가 까먹고 다시 사는 멍청이였던 것입니다.) 오래된 글들이라 시음기에 등장하는 차나 브랜드들 중엔 폐업, 단종, 리뉴얼 된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이런 거 저런 거 사는 것만 잘 하지 차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은 아닙니다. 차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나 평은 다른 곳에서 찾아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기본적으로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개개인이 느끼는 향과 맛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취향은 물론이며 그동안 마셨던 차들과 지불한 금액이 소득수준에 비례해서 얼마인가에 따라서 좋게 평가할 수도 있고 나쁘게 평가할 수도 있습니다. 잎차, 티백의 맛이 다른 것은 기본이며 다원차나 중국, 대만차로 넘어갈 경우 생산일, 제조일과 보관상태, 우림 법, 사용한 다기와 찻잔의 소재와 형태에 따라 맛과 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제 시음기는 이런 브랜드에서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 정도로만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