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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22년

Teeccino
Dandelion coconut, TB
구운 코코넛 플레이크와 다크 초콜릿을 얇게 입힌 코코넛 플레이크가 섞여 있는 듯한 냄새가 납니다. 기름기가 살짝 맺힌 달짝한 코코넛 향이 메인입니다. 커피가 직접적으로 떠오르는 향은 아니지만 아무튼 맛난 냄새입니다. 1TB, 300ml, 5분, 찐한 코코넛 플레이크 향이 올라옵니다. 마른 티백에서 나던 약간의 초콜릿 느낌이 (단단하게 굳은) 코코넛 오일로 바뀐듯한 분위기입니다. 마치 코코넛 플레이크에 코코넛 오일을 넣고 뭉쳐서 코코넛 볼을 만든 것 같달까요. 코코넛 파티이긴 하지만 느끼함은 거의 없습니다. 그냥 부드럽고 고소하고 달콤합니다. 향처럼 맛도 순하고 부드럽습니다. 쓴맛이나 신맛이 극으로 치닿지 않는 마일드한 녀석입니다. 코코넛 향 때문인지 매우 부드럽고 고소하게 느껴집니다. 티치노 특유의 산미가 살짝 있긴 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깔끔한 포인트로 다가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고소하고 너티 하지만 끝맛이 살짝 씁쓸하면서도 산뜻한 게 인상적입니다.
민들레 블렌딩은 대체적으로 쓴맛이 강한편인데 얘는 민들레 블렌딩이지만 쓴맛이 그다지 도드라지지 않습니다. 일반 블렌딩에 비해 조금 쌉쌀한 정도입니다. 민들레 블렌딩치곤 달짝한 맛이 조금 더 있는 편입니다. 제가 마셔본 티치노의 민들레 블렌딩(다크 로스트, 캐러멜넛, 모카민트, 강황, 차이) 중에서 스트레이트로 마시기 제일 편한 녀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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