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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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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moon
1837 black tea와 굉장히 비슷한 향이 납니다. 둘 다 딸기향이 중심이긴 하지만 실버문이 좀 더 단순하며 1837에 비해서 부드러운 느낌이 더 많이 납니다. 우려낸 후에도 달콤한 향을 유지하긴 하지만 딸기라는 이미지는 조금 흐려집니다. 찻물은 달달하고 부드러운 편으로 수렴성도 거의 없는 데다 녹차 특유의 시큼하면서 쨍한 맛이 없어서 마시기 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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