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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16년
Lupicia
Earl grey, TB
우리기 전에는 레몬 계열의 가볍고 여성스러운 향에 더 가까운 것 같았지만 우리고 나면 시원한 베르가뭇 향을 풀풀 풍기는 쾌남(!)그레이가 됩니다. 사이좋은 백작님과 백작부인? 혹은 자웅동체(...)? 사알짝 느껴지는 산미와 까칠함이 맑고 시원한 맛과 잘 어울리는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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