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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sh - Christmas in paris (스태쉬 - 크리스마스 인 파리, 초코민트차)

조이드 2021. 11.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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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20년

 

 

Stash
Christmas in paris, TB

 

라벤더는 개성이 강한 허브라서 잘 쓰면 괜찮지만 못 쓰면 화장실 방향제 옆에서 차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재료입니다. 스태쉬의 파리 콘셉트 차엔 항상 라벤더가 들어가던데 홀리데이 한정인 이 제품에도 라벤더가 들어갔습니다. 기본적으론 초코민트 허브차이지만 라벤더를 넣어서 낭만적인 파리의 크리스마스를 재현.... 은 개뿔-_- 파리의 크리스마스라더니 싸구려 초콜릿향+흙과 시원한 풀향=한약방 냄새가 나서 맛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