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성시기 : 2015년
Basilur
Lemon & lime, TB
식탁 위에 몇 방울 떨어진 세븐업이 말라 붙은듯한 끈적한 레몬라임향 단내가 납니다. 찻물에선 한풀 꺾인 가향과 시원하고 달콤한 차향이 반반씩 올라옵니다. 베질루르답게 거칠지 않고 곱게 자란 실론 맛이지만 가향 덕분에 더욱더 시원하고 달게 느껴집니다. 스트로베리 앤 키위나 엑조틱에 비해서는 평범한 가향이지만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홍차 > 가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Lupicia - Caramel pudding (루피시아 - 캐러멜 푸딩) (0) | 2021.07.05 |
---|---|
Lupicia - Fruit sandwich (루피시아 - 후르츠 샌드위치, 후르츠 산도) (0) | 2021.07.02 |
Basilur - Exotic (베질루르 - 엑조틱) (0) | 2021.06.28 |
Basilur - Strawberry & kiwi (베질루르 - 스트로베리 앤 키위) (0) | 2021.06.28 |
Karel capek - Pineapple dimbula (카렐 차펙 - 파인애플 딤불라) (1) | 2021.06.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