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기 : 2016년 The tao of tea Rose petal black 건엽에선 향긋한 장미향이 폴폴 올라왔습니다. 새빨간 생장미가 연상되는 자연스러운 향이고 향의 강도도 적당한 편입니다. 여태 마셔본 장미차와 건엽에서 나는 장미향의 강도를 비교해 본다면, 포숑 - 라 로즈(향수같은 장미) >> 타오 오브 티 - 로즈 페탈 블랙(생장미, 좀 더 화려해졌으면 향수로 넘어갈듯한) > 저스트어리프 - 차이나 로즈(생장미, 은은함) > 위타드 - 잉글리쉬 로즈(장미+바닐라? 달콤한 장미향) 브랜드 권장법대로 3g, 300ml, 85도, 4분으로 우려 봤습니다. 찻물에서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장미향이 느껴집니다. 빨간 장미꽃으로 장식한 티테이블에서 장미봉우리차를 우려 마실 때 느낄 수 있는 향이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