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브랜드 아닙니다. 로고에 쓰여 있는 1837은 싱가포르 상공회의소 설립 연도이고 실제 브랜드는 2000년대 후반에 만들어졌습니다. 기본 틀은 마리아쥬 프레르에서 따왔고 거기에 루피시아의 공장처럼 찍어내는 엄청난 라인업과 한정들을 추가한 느낌이 나는 브랜드입니다. 저는 그냥 마리아쥬 짭이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에서는 마리아쥬보다 점유율도 놓고 인기도 많아서 마리아쥬의 카피캣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한때 국내에서 TGE라는 TWG의 짭이 있었을 정도니까 말 다했죠 뭐.. TWG - Vanilla bourbon tea (티더블유지 - 바닐라 버번, 바닐라 부르봉, 바닐라 봉봉)TWG - Midnight hour tea (티더블유지 - 미드나잇 아워) TWG - Black chai (티더블유지 -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