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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25년


伊藤園
ほうじ茶, TB
소매용은 아니고 업무용으로 나오는 이토엔의 호지차입니다.
풀내 섞인 호지차 냄새가 납니다. 2TB, 300ml, 50초, 티백 퐁당퐁당 5번, 고소한 호지차 냄새가 납니다. 의외로 풀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현미녹차의 현미팝만 모아 놓은듯한 분위기의 부드럽고 달콤고소한 향이 납니다. 하지만 달콤고소한 맛은 약한 편입니다. 살짝 싱겁게 느껴지면서도 녹차특유의 쨍한 맛이 살살 나는 걸 보면 반차 같은 걸 가져다가 어떻게든 맛을 내보려고 애를 쓴 느낌입니다.
녹차와 호지차 모두 향과 맛이 싱겁지만 그래도 맛보단 향이 쬐끔 더 낫습니다. 가격에 맞추기 위해 등급 낮은 찻잎을 썼을 것이 분명한데 향은 어떻게든 기술력으로 끌어올렸지만 맛은 아무래도 힘들다란 인상입니다. 그래도 볶음 기술이 한번 더 들어가는 호지차 쪽의 만족도가 녹차보다 조금 더 높습니다.
당연히 얘보단 소매점용 이토엔 호지차가 좀 더 맛있습니다. 녹차와 마찬가지로 소매점의 열화판이란 인상입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분명 있지만 업무용 목적이 아닌 이상 굳이 이걸 살 이유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