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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16년

Les thés bourgeon
Crumble fruits rouges
레 떼 부흐종, 프랑스 프로방스 지역을 기반으로 한 작은 업체입니다. 현재는 브랜드 명을 maison bourgeon으로 바꿨습니다.
프랑스차지만 꾸밈없는 느낌이라 독일차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솔직하지만 사탕 같은 느낌이 살짝 섞인 레드후르츠(딸기, 라즈베리, 체리 삼신기를 내세운 서양의 '그' 향) 향이 올라옵니다. 중국엽 베이스로 추측 중인데 달콤한 가향과 베이스에서 올라오는 젖은 연기를 품은듯한 향이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론 좀 싱거운 감이 없지 않아서 루피시아처럼 물을 반으로 잡고 마시는 편이 더 좋았습니다. (3g, 150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