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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2020년
Pinky up
Coconut & lemongrass
연하게 마시는 게 좋습니다. 진하면 코코넛이 너무 느글느글하게 올라오더라고요.
참고로 전 코코넛 워터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품으로 포장돼서 나오는 건 물론이고 생코코넛 잘라서 빨대 꽂아 마시는 코코넛 워터도 정말 좋아합니다. 코코넛 칩이나 코코넛 밀크 같은 것도 좋아하고요. 근데 여기서 나는 코코넛 맛은 엄청 별로입니다. 코코넛도 원산지와 품종에 따라서 맛이 다른데(제 입엔 태국산이 최고) 이건 마치 화물선에서 며칠 동안 구르다가 도착한 이국땅의 슈퍼마켓에서 기어코 선택받지 못하고 폐기 직전까진 간 코코넛 같은 향과 맛이 납니다. 그나마 같이 블렌딩 된 다른 재료들 덕에 마시긴 했지만 코코넛을 타이틀에 걸어 놓은 것치곤 코코넛의 상태가 좀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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