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성시기 : 2016년
Choice
Jasmine green, TB
차 자체는 괜찮습니다. 문제는 심한 종이맛입니다. 친환경을 추구하는 브랜드라 무표백 종이 티백에 포장 상자도 마분지로 만든 것 같은(뒷면은 회색, 코팅이 최소한으로 들어간 그런 종이, 종이 냄새가 많이 납니다.) 소재를 쓰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종이냄새가 작렬하는데 이 녀석이 바로 그렇습니다. 재스민 녹차인지 종이 녹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종이 냄새가 심합니다. 원래 초이스가 종이맛이 좀 나는 편이긴 하지만 얘는 그 정도가 좀 지나칩니다. 아마도 녹차 + 오래 묵은 재고품이라 그런 것 같습니다. (경험상 초이스는 녹차류에서 종이맛이 더 나는 편임)
'녹차 > 가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Good earth - Citrus kiss (굿얼스 - 시트러스 키스) (1) | 2024.04.20 |
---|---|
Choice - Peach green (초이스 - 피치 그린, 복숭아 녹차) (0) | 2024.03.23 |
TWG - Love me (티더블유지 - 러브 미) (1) | 2024.02.09 |
Teavivre - Peach Jasmine Dragon Pearl Green Tea (티비브로 - 피치 자스민 드래곤 펄) (0) | 2024.01.23 |
St. Dalfour - Golden mango (상달프 - 골든 망고) (0) | 2023.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