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기 : 2018년宮原園水出し煎茶, TB 센차와 마차가 섞인 냉침전용 녹차 티백입니다. 지란차라지만 단맛이 아주 강한 편은 아닙니다. 센차 특유의 해조류 맛과 지란차 특유의 단맛이 비등하게 느껴지고 (냉녹차로 마셔서 그런지) 싱그러운 맛이 아주 살짝 묻어납니다. 마차는 싱그러운 맛보단 예쁜 수색을 내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맛은 평범한 가고시마 녹차 N번 포지션이지만 물에 티백을 넣고 휘휘 저은뒤 두 시간만 기다리면 마실 수 있다는 편리함과 저렴한 가격이(5g, 15TB, 500엔) 장점입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녹차 중 가고시마 산 녹차를 제일 좋아하기 때문에 맛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