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성시기 : 2017년
프렌치 카페
루카스나인 에스프레소 라떼
요즘 단맛 빠진 커피 믹스가 흥하는 것 같습니다. 밀크티든 라떼든 시럽 없이 마시는 편이라 이런 제품들이 얼마나 반가운지 모릅니다.
기본적으로 단맛 뺀 인스턴트커피 맛이지만 밀크폼에서 날법한 부드러운 맛이 나서 기대보단 훨씬 더 라떼다운(?) 맛이 납니다. 크리머 맛이 하나도 안 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크리머 맛을 최대한 뺀 것 같습니다. 남양이라는 사실을 떠나서 루카스나인의 블랙커피가 진짜 입에 안 맞아서 1도 기대하지 않았는데 라떼는 제법 괜찮은 편입니다.
'음료 > 커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맥심 - 카누 아이스 라떼 (Maxim - Kanu ice latte) (0) | 2022.12.19 |
---|---|
맥심 - 카누 라떼 (Maxim - Kanu latte) (0) | 2022.12.19 |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 -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커피백 (Peacock craft coffee - Colombia antioquia supremo) (0) | 2021.12.21 |
피코크 크래프트 커피 - 과테말라 에이에이치비 커피백 (Peacock craft coffee - Guatemala SHB) (0) | 2021.09.25 |
CU 편의점 - 85도씨 대만 소금커피 (0) | 2021.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