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성시기 : 2016년
TWG
Moonfruit black tea, TB
이국적인 달콤한 향기를 가진 차로, 딸기+구아바 향과 함께 시원스러운 라벤더 향이 조금 느껴집니다. 우리고 나면 단내 못지않게 정로환 계열의 훈연 향과 시원한 향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다시 단내가 주도권을 잡습니다. 살짝 새콤하게 변한 단향 뒤로 훈연 향이 감도는 새콤시원한 차 맛이 느껴집니다. 높은 온도에서 우릴수록 새콤함이 두드러지는 차이니 부드러운 달콤함을 즐기고 싶다면 온도를 확 낮춰서 우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튀긴 해도 높은 온도로 우리는 게 더 입에 맞았습니다.
'홍차 > 가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G - Golden earl grey (티더블유지 - 골든 얼그레이) (0) | 2022.10.21 |
---|---|
TWG - Timeless tea (티더블유지 - 타임리스) (0) | 2022.10.21 |
Ronnefeldt - Maracuja de Grenadillo (로네펠트 - 마라쿠자 데 그라나딜라, 패션후르츠 홍차) (1) | 2022.10.05 |
Ronnefeldt - Sonne valencias (로네펠트 - 발렌시아의 태양, Ronnefeldt - Son of valencia) (1) | 2022.10.05 |
Ronnefeldt - Caramelo (로네펠트 - 캐러멜로, Ronnefeldt - Caramel) (0) | 2022.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