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성시기 : 2019년
Twinings
Lemon green tea, TB
신선하고 상큼한 레몬향이 뚝뚝 떨어지는 차입니다. 트와이닝이 녹차 기반의 블렌딩을 엄청 잘 만드는 건 아니지만 서양 브랜드 출신 가향 녹차 혹은 녹차 블렌디드들이 워낙 엉망이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하고 가성비가 뛰어난 요 녀석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아마드의 레몬 녹차도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아이스로 벌컥벌컥 마시기 좋은 녀석입니다. 콜드 브루 버전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차 > 가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Lupicia - Bon Marché, ココナッツ& パイナップル (루피시아 - 봉 마르셰 코코넛 앤 파인애플, Lupicia - Bon Marché, coconut and pineapple) (0) | 2022.07.28 |
---|---|
Lupicia - Paradise green (루피시아 - 파라다이스 그린) (0) | 2022.07.25 |
TWG - Grand jasmine (티더블유지 - 그랜드 자스민) (0) | 2022.05.03 |
Celestial seasonings - Candy cane lane (셀레셜 시즈닝스 - 캔디 캐인 래인) (0) | 2021.12.10 |
Kusmi - Blue detox (쿠스미 - 블루 디톡스) (0) | 2021.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