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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기 : 불명
티젠
평창의 향기
메인 베이스는 국화인 듯, 우롱차가 들어 있긴 하지만 존재감이 1도 없습니다. 무난한 꽃차 베이스에 수국차의 단맛과 레몬그라스에서 나오는 오묘한 신맛이 조금 섞여 있습니다. 블렌딩은 화려해서 예쁜데 맛은 뭐...... 단순한 조합인데다 반전이 없어서 시시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차이지만 특별한 한정품이라기보다는 잘 팔릴만한 무난하고 안전한 블렌딩을 했다는 느낌입니다.
+ 차라리 메밀꽃 핀 들판을 모티브로 한 블렌딩을 하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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