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작성시기 : 2017년
三國屋善五郎
葡萄の麦茶, TB
미쿠니야 젠고로의 과일 보리차들 중에서 제일 잘 나가는 상품입니다. 얼음맛 나는 맹맹한 폴라포가 아니라 폴라포 엑기스 같은 찐한 포도향이 납니다. 폴라포가 아니라 콩코드 포도 농축액 같은 향이라고 하는 게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찐하고 달콤한 포도 향기 뒤로 달콤 고소한 보리차 맛이 나는데 미쿠니야 젠고로가 사용하는 보리차가 꽤 달콤한 편인지라 가향 보리차 특유의 괴리감(?)이 덜 한 편입니다. 개인적으론 입에 남는 끈적임이나 갈증이 없이 포도주스를 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인퓨전 >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國屋善五郎 - パイナップルの麦茶 (미쿠니야 젠고로 - 파인애플 보리차, Mikuniya zengoro - Pineapple barley tea) (0) | 2021.04.25 |
---|---|
三國屋善五郎 - 白桃の麦茶 (미쿠니야 젠고로 - 복숭아 보리차, Mikuniya zengoro - Peach barley tea) (0) | 2021.04.24 |
三國屋善五郎 - すいかの麦茶 (미쿠니야 젠고로 - 수박 보리차, Mikuniya zengoro - Watermelon barley tea) (0) | 2021.04.24 |
Lupicia - Apricot barley tea (루피시아 - 살구 보리차) (0) | 2021.04.22 |
Lupicia - Apple barley tea (루피시아 - 사과 보리차) (0) | 202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