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시기 : 2022년 京都セレクトショップ Margaret's hope DJ-14 2022 First flush moon light 교토 셀렉트 숍의 마가렛 호프 DJ-14 2022 퍼스트 플러쉬 문라이트입니다. 20g, 2500엔, 이번에 교토 셀렉샵에서 구매한 다즐링 중에선 제일 고가입니다. 근데 요즘 다즐링이 워낙 비싼 데다 셀렉샵의 가격대가 다른 곳에 비해 낮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병마 때문에 다즐링을 몇 년 못 마신 호구는 셀렉샵보다 비싼 실버팟이랑 리풀도 질렀...) 건엽에선 싱그럽고 향긋하면서 맵싸한 향이 살살 올라옵니다. 건엽은 비교적 평범했습니다. 하지만 본 게임은 차를 우린 뒤부터 시작이죠. 5g, 300ml, 5분, 새콤향긋한 향이 퍼지면서 백합을 닮은 플라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