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쇼핑 14

AGF Blendy - カフェラトリー 濃厚ロイヤルミルクティー ノンスウィート (일본 블렌디 - 카페 라토리 농후 로얄 밀크티 논 스위트, AGF Blendy - Cafe latory rich royal milk tea non sweet)

작성시기 : 2018년 AGF Blendy カフェラトリー 濃厚ロイヤルミルクティー ノンスウィート 일본 식음료 회사 Ajinomoto AGF의 브랜드인 AGF Blendy에서 나오는 카페 라토리 농후 로얄 밀크티 논 스위트입니다. 카페 라토리 라인은 일종의 고급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카페나 커피 전문점 혹은 홍차 전문점에서 주문한 음료를 마시는 듯한 품질과 맛을 목표로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기존의 블렌디 스틱 라인에 비해 밀크폼이 풍성하게 올라오고 우유맛도 좀 더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가격도 블렌디 스틱보다 카페 라토리가 조금 더 비쌉니다. 블렌디 스틱이 모카골드라면 카페 라토리는 카누라떼 같은 느낌입니다. (AGF Blendy에는 조금 호화로운 커피숍 ちょっと贅沢な珈琲店이라고 해서 더..

AGF Blendy - ブレンディ スティック 抹茶オレ (일본 블렌디 - 블렌디 스틱 마차오레, AGF Blendy - Blendy stick Matcha au lait)

작성시기 : 2015년 AGF Blendy ブレンディ スティック 抹茶オレ 일본 블렌디 스틱의 말차오레 입니다. 인스턴트 녹차라떼입니다. 분말향은 평범한 편입니다. 국내에서도 흔하게 구할 수 있는 녹차라떼들 보다 고소한 향이 더 나고 단내가 덜 하긴 합니다. 뜨거운 물만 넣어서 녹인 뒤 한 모금 마셔봤습니다. 상당히 깔끔한 편입니다. 당도도 낮은 편이고 식물성 크리머 맛이 많이 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녹차맛이 진한 편이라곤 할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당도가 낮고 우유맛(크리머 맛)도 강한 편이 아니라 녹차맛이 잘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낮은 당도와 우유에 물을 많이 타서 마시는 듯한 밍밍함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새 진뜩한 랜드 오 레이크스 코코아를 마시다 보니 이게 밍밍하게 느..

AGF Blendy - ブレンディ スティック 紅茶オレ (일본 블렌디 - 블렌디 스틱 홍차오레, AGF Blendy - Blendy stick Tea au lait)

작성시기 : 2015년 AGF Blendy ブレンディ スティック 紅茶オレ 일본 블렌디 스틱의 홍차오레 입니다. 인스턴트 밀크티죠. 오오 맛있습니다. 우유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메이토 로얄 밀크티도 우유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녀석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메이토보다 당도가 한 단계 더 낮은 블렌디 스틱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우유 부분을 아주 농후하고 크리미하게 구현한 것은 아니지만 차맛과 적당히 어울릴 정도로는 만들어놨습니다. 차맛만 보면 3:15PM 오리지널도 괜찮지만 3:15PM에 비해 덜 달아서 깔끔하게 느껴지는 이 제품이 더 마음에 듭니다. + 그치만 카페 라토리 라인업이 나온 이후론 이 제품도 쭈구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AGF Blendy - ブレンディ スティック カフェオレ (일본 블렌디 - 블렌디 스틱 카페오레, AGF Blendy - Blendy stick Café au lait)

작성시기 : 2019년 AGF Blendy ブレンディ スティック カフェオレ 아지노모도 제너럴 푸드의 브랜드 중 하나인 블렌디(ブレンディ, Blendy)에서 나오는 일회용 믹스 커피입니다. 카페 라토리(カフェラトリー, Café Latory) 라인이 나오면서 기존의 블렌디 스틱 라인은 기본 제품이 된 것 같습니다. 한국의 동서식품으로 보자면 블렌디 스틱은 그냥 맥심(진리의 모카골드), 카페 라토리는 맥심 카누 정도 포지션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많이 달지 않고 커피 맛이 강합니다. 물론 인스턴트 특유의 크리머 맛과 산미가 있긴 하지만 맥심 모카 골드에 비하면 그 특유의 맛이 덜한 편입니다. 인스턴트 커피를인스턴트커피를 마신 후 입에 남는 단맛이 덜한 편이라 좋았습니다. 다만 단맛은 덜 남긴 해도 인스턴트..

음료/커피 2022.12.20
728x90